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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은 상품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충성심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기업 자체가 내재하고 있는 고유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수단으로도 사용된다.
10가지 법칙
- 축소 - 신중하게 생각하여 축소시키는 것은 단순함을 추구하는 데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 조직 - 조직해서 많은 것도 적게 보이도록 만들자.
- 시간 - 시간을 절약하면 단순함이 보인다.
- 학습 - 알면 모든 것이 더 간단해진다.
- 차이 - 단순함과 복잡함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 문맥 - 주변에 흩어져 있는 것들도 결코 하찮게 볼 수 없다.
- 감성 - 감성은 풍부할수록 좋다.
- 신뢰 - 단순함의 이름으로
- 실패 - 단순하게 만들 수 없는 것들도 있다.
- 하나 - 단순함은 명백한 것을 제거하고 의미 있는 것만을 더하는 것이다.
3가지 방법
- 멀리 보내기 - 단순하게 멀리, 멀리 보내면 많은 것이 적어 보인다.
- 개방 - 개방해서 복잡함을 단순화하기
- 힘 - 덜 쓰고 많이 얻기
단순화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깊이 생각해 보고 없애야 하는 것이다.
압축하고(shrink), 숨기고(hide), 구체화하는(embody) 것이다.
좋은 디자인은 복잡함이란 속성을 사용자가 어쩔 수 없이 끌려가고 감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위치를 켜고 끄듯이 자유 의지에 의해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
제품의 기능이나 크기를 축소하면 기대치가 낮아지고, 복잡함을 숨기면 사용자 스스로가 기대치를 조절할 수 있다.
슬립(SLIP)이란 분류하고(sort), 이름을 정하고(Label), 통합해서(integrate), 우선순위를 정하는(prioritize) 과정이다.
기다리는 시간을 '축소'시키는 것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의 절대 양과 그 질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달성이 가능하다.
BRAIN 법칙
- 기본에 충실한다.(basics are the beginning)
- 충분히 반복한다.(repeat your often)
- 초조해 하지 않는다.(avoid creating desperation)
- 실례를 많이 활용한다.(inspire with examples)
- 반복하는 것을 절대 잊지 않는다.(never forget to repeat yourself)
안정감을 갖고(초조함과 좌절을 피해서), 자신감을 가지며(기초를 통달해서), 자연스럽게 될 때까지 익히는 것은(반복 학습을 통해서) 모두 학습에는 필수적인 사항들이다. 영감을 받는 것은 더욱 높은 목표의 설정으로 이어지고, 적어도 내게는 그런 목표가 진정한 보상이다.
집중하여 최고를 추구하다 보면, 눈 앞의 것에만 집중하고 본의 아니게 나머지 것들을 희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감성은 풍부한 편이 훨씬 낫다. 감성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라면 장식이나 부가적인 의미를 덧붙이는 데 망설이지 말라.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약점으로 취급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이제는 누구나 갖고 있는 바람직한 인간적 특성으로 인식되고 있다.
의미 있는 사람을 살면 감정순이익률을 높일 수 있다. 관심, 사랑, 그리고 의미 있는 행동들, 이러한 요소들은 언제나 적은 것보다 많은 편이 좋다.
단순함을 구현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느꼈다면 달성 불가능한 목표를 쫓아다니는 데 미래의 시간을 허비하기보다 더욱 건설적으로 시간을 투자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단순함은 극히 미묘하고, 또 그것을 규정하는 특징이라는 것들도 지극히 함축적이다.
개방은 복잡함을 단순하게 한다. 오픈 시스템의 등장으로 다수의 힘이 소수의 힘을 능가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