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3일 화요일

"늙어가는 대한민국 재테크로 승부하라" 밑줄~!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기 전에 부동산의 비중을 줄이고, 주식을 먼저 시작한 다음 채권으로 옮겨가면서 균형 잡힌 자산구조를 만드는 것이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방법이다.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가지 방법

  1. 지금 당장 시작하는
  2.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3. 소비를 줄이는

  4.  자산관리의 틀을 그려보면 2010년까지는 개인이 가진 전체 자산 중에서 부동산을 절반 수준으로 줄여나가면서 주식과 채권을 각각 나머지 절반 정도로 가져가는 전략이 이상적이다.


    저축목적에 따라 금융상품을 선택할 경우에는 수익성, 안정성, 유동성을 함께 고려하되 가장 중요한 저축목적 자체에 집중해야 한다.


    저축기간을 고려할 경우에는 장기자금과 단기자금을 구분하고, 자금소요계획과 저축기간이 일치하도록 맞춰야 한다.


    수익성을 고려할 때는 세금을 제외하고 실제로 받을 금액을 비교해야 한다. 확정금리와 실적배당 여부를 확인하고 복리인지 단리인지도 검토해야 한다. 장기인 경우 연평균 수익률보다는 연실효 수익률로 비교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장기적으로 주택의 소유 개념보다는 이용의 개념이 주요해질 것이기 때문에, 전원주택이라는 지역적 개념보다는 시니어타운이라는 문화 개념에 주목해야 한다.


    개인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

  5. 여유자금이 아니기 때문이다.
  6. 몰빵하기 때문이다.
  7. 손절매 원칙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8. 펀드 평가전문 사이트

    한국펀드 평가 - www.fundzone.co.kr

    제로인 - www.funddoctor.co.kr


    미국의 유명한 재정컨설턴트인 수즈 오만은 다음의 사례를 통해 돈에 대한 이야기를 있다. 목이 말라 몰을 마시려고 만약 주먹을 쥐고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려고 한다면 물이 바로 흘러내려 먹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손을 풀어 모양을 만들면 원하는 만큼의 물을 받아 먹을 있을 것이다. 돈에 있어서도 이와 같은 방식이 적용된다. 갖고 있는 것을 너무 단단하게 움켜쥐고 있으면, 흘러들어오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심지어 그것이 흘러들어오려 한다는 사실조차 알아차리지 못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움켜진 손을 푸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투자란 바로 미래 가능성을 보고 가격, 가치, 효용의 변동과 흐름을 관통하는 팩터(factor) 대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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