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1일 목요일

"자극" 중에서

 

    삶을 크게 달라지게 만든 , 그것은 다름 아니라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자극들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그것을 이용해서 어떻게 자신을 꾸준히 성장시켰느냐 하는 차이다.


    '지금 순간 나의 모습' 전적으로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 그러니 환경이나 사회를 탓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보라. 이것을 기본 전제로 삼지 않으면 어떠한 실마리도 찾을 없다는 것이 내가 경험으로부터 배운 것이다. 외부세계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기 자신은 절대 발전 없다. 책을 읽고 깨달아야 것은 세상이 아니라 자신이고, 마찬가지로 누군가를 만났을 변해야 것은 상대방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가짐과 태도다.


    "현자賢者는 알기 위해서 배우지만 우자愚煮는 알려지기 위해서 배운다."


    "심리학과 성공학 분야의 가장 중요한 발견은 당신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고 성취하는 모든 것의 95% '습관의 결과'라는 사실이다. 어린시절부터 당신은 거의 모든 상황에서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일련의 조건반사인 '습관' 발전시켜왔다., 간단히 말하면,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습관' 가지고 있고,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하는 습관' 가지고 있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자극을 관리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우리의 삶은 질적으로 달라진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공간에 우리의 반응을 선택하는 자유와 힘이 있다. 반응에 우리의 성장과 행복이 달려 있다.            - 스티븐 코비


    외부환경이나 '운명' 같은 절대적으로 느껴지는 요인들도 당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태생적으로 주어진 삶의 조건이 얼마나 완벽한가보다는,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자극과 경험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운명이 굴러가고 결정된다.


    일이 비록 작더라도 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고, 자식이 비록 뛰어나더라도 가르치지 않으면 밝아지지 않는다. - <장자莊子> 중에서


    작은 일이라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듯이, 좋은 자극을 받아도 그것에 적극적으로 반응하여 행동으로 연결시키지 않으면 삶은 결코 개선되지 않는다.


    인생은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냥 되는 대로 산다면 100년을 산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시간은 스스로 가치 있게 보냈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만 가치 있는 것으로 남는다.


    플로우Flow 어떤 행위에 깊이 몰입하여 시간의 흐름이나 공간, 나아가서는 자신에 대한 생각까지도 잊어버리게 때를 뜻한다.


    사람이 무엇인가를 하기 싫어하는 이유는 귀찮기 때문이고, 두렵기 때문이다. 무엇인가가 귀찮아지기 시작한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그것을 두려워하게 된다. 두려워지기 전에 그것을 하라!


    사람은 누구나 지친다. 그러나 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다.안타깝게도 그런 사람들은 실제로 그다지 많지 않다.


    반복된 실패의 경험 때문에 도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해도 소용없다' 자기불신만 학습되어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다.


    자극을 관리하는 비법은 사실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니다. 들어오는 자극을 거울처럼 반사시키는게 아니라 스펀지처럼 쭉쭉 빨아들여서 자신의 삶을 개선하는데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전부다. 이들은 단기적으로 뚜렷한 변화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순간 자극을 이용해서 자신을 변화시켜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았을 성취 가능한 일의 수준과 범위가 엄청나게 확장된다.


    현재 자신이 가진 한계를 극복할 있는 자신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차곡차곡 모아서 축적하는 , 이것이 바로 성취냐 좌절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실패란 없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실패자는 있다. '실패' 그저 성공하기를 그만둔 상태를 말하는 일종의 관념일 뿐인데, 사람들은 상태를 계속 유지해서 '실패자' 되어버린다.


    사람들은 자신이 겪은 실패가 마치 자기 자신의 전부인 지속적인 포기상태에 머물러 실패자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우리가 그토록 행복을 갈망하면서도 행복해지지 못하는 이유는 스스로가 가진 힘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의지도 나약하고 자신감도 부족하니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더라도 금방 포기하게 된다.


    부정적인 자극에 익숙한 사람들은 어떤 자극에든 일단 부정적으로 반응한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것은, 나에게 다가온 부정적인 자극은 단지 하나의 유쾌하지 못한 경험일 뿐이지, 그것에 인생 자체가 흔들리거나 좌우되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점이다.


    지구별에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것인지를 주도적으로 결정해야 하며, 그것을 선택하고 결정하게 자기만의 이유를 가져야 한다.


    자신을 정확하게 있다면 자신을 통해서 다른 사람도 꿰뚫어볼 있다. 그리고 나를 통해 다른 사람을 있으니 세상도 읽을 있다.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을 있다. 그러나 무엇을, , 어떻게 것인가? 가지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할 있는 사람만 그렇다. 질문들은 당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이다.


    무엇을 것인지 구체적으로 기록하라는 말은 일과 행동에 관한 것을 좀더 상세하고 명확하게 결정하라는 의미다.


    추상적인 질문으로는 추상적인 답밖에 얻지 못한다. 구체적으로 질문하고 구체적으로 답하라.


    의지력이 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의 차이는 바로 그것을 해야 하는 자기만의 명확한 이유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있다.


    정체성이 사라지면 자기 내부의 힘에 의해 삶이 결정되기보다 외부적 환경에 지배받고 휘둘린다.


    생활이 윤택해지고 여유로워지는 대신, 세상과 관계를 맺는 우리의 태도에도 게으름과 나태함이 침투하고 있다는 것이다.


    노력으로부터 지혜와 경건함이 오며 나태로부터 무지와 육욕이 온다.   - 미국의 사상가이자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아는 것을 안다고 말하고 모른 넋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진정으로 아는 것이다.     - 논어


    스스로를 관찰할 있는 사람은 자신을 기록하고 관리해나갈 있다.


    세상이 두렵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당신이 자극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일 있다.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들은 세상이 무섭지 않다.


    세상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두렵게 느껴지는 것일 뿐이다.


    우리는 '생각' 하기 이전에 '어떤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먼저 답해야 한다.


    변화의지가 생겨나는 여섯 가지 이유들

  1. 의미를 발견할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긴다.
  2. 위기의식을 느낄 때다.
    사실 우리를 지치게 하는 것은 피곤함이 아니라 지루함과 나태함이다.
  3. 변화해야 이유를 찾았을 의지도 따라 생긴다.
  4. 신뢰가 형성되었을 때다.
  5. 자신이 발전한다고 느낄 의지가 생긴다.
  6. 재미가 있을 의지도 생긴다.

    두려움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면 우리가 두려워했던 상황이 두려워지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 자체가 두려워진다. 실패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두려움 자체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혹은 어떤 일에 의해 예속 당하고 속박 당한다 해도 그것이 의지라면 예속된 상태라 없다.  우리는 가끔 스스로를 견제하고 구속하는 일이 있는데 이것을 자유자재로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누구보다도 자립적인 인간, 온전히 자유의지로 살아가는 인간이라 있다. 자신의 의지로 인한 예속 상태, 이것은 자유로운 상태이며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는 상태다."           - 괴테


    단어를 안다는 것은 개념을 안다는 것이고 개념을 안다는 것은 그와 관련된 생각과 추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생각이 가능해지면 감정이 생긴다. 그래서 단어를 많이 아는 사람은 생각이 깊다. 똑같은 물건을 보아도 다른 사람들보다 느끼는 것이 많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는 말이 뜻이다.


    "자기 세계를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피나는 연습을 해야만 합니다.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자기가 알게 되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동료가 알게 되고,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청중이 알게 됩니다. 성공의 비결은 바로 끊임없는 연습입니다."             - 아서 루빈스타인


    삶의 다른 사건들과 마찬가지로 변화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일어나는 것일 뿐이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너무나 많은 정보들로부터 무차별적인 자극을 받아서 생각의 중심을 잃어버린 결과 방황을 한다.


    나에게 필요한 가치가 과연 무엇인지를 판단하고, 지금 내가 있는 바로 이곳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있을까 고민해보자. 해답이 바로 인생에 필요한 자기 규정적 자극이며, 그것을 적절한 타이밍에 제공하는 것이 바로 올바른 자극관리법이다.


    지식사회에서는 학습의 결과로 지식을 얻고 그것을 활용할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인데, '학습하고자 하는 욕구' 또한 특정한 자극의 결과다.


    말은 시대를 살아가는 학습인들에게 중요한 위기 의식의 단초를 제공해준다. 기계와 기술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한다면 도대체 '우리는 무엇으로 우리 자신을 증명할 있을 것인가?' 하는 물음  말이다. 따라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있어야만 지식사회에 걸맞은 기본 소양을 갖추었다고 있다.


    지식사회의 자극관리를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언제 버리고 언제 취할 것인가를 구별해서 사용한 지식과 정보를 적당한 폐기하거나 이관해야 한다는 말이다.


    지식사회를 사는 우리들에게 학습은 노동이자 놀이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학습할 것인가에 대한 자극을 꾸준히 관리할 있어야만 한다.


    버릇이나 습관은 치밀하게 프로그래밍 되어서 몸에 고스란히 남는다.


    인간들은 전혀 늦지 않은 상황인데도 누군가가 옆에서 늦었다고 하면 정말 그렇다고 믿어버린다.


    책을 읽는 것은 습관이 되어야 있다. 읽기가 습관으로 자리 잡은 사람들의 경우 손에 책이 없으면 불안하고 초조하며 왠지 허전하다. 곁에 있던 것이 없으니 허전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이것이 바로 습관의 힘이다.


    습관이라는 것은 '기술' '의지' 결합되어야 만들어질 있다.


    처음 습관을 만들 때는 의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점점 습관이 자리를 잡고 완성되어 갈수록 의지의 힘보다는 기술의 정교함이 중요해진다. 그래서 처음 배울 제대로 배워야 한다.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엉터리 습관이 되어 나중에 애를 먹게 된다.


    태도가 성취다.               - 스튜어트 에어버리 골드


    목적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지만 사실은 목적을 달성한 후에 즐기는 시간보다도 그것을 달성하는 과정이 훨씬 길다. 게다가 목적을 달성했다 싶을 때는 다른 목적이 생긴다. 과정을 즐기는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핵심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는 개선될 여지가 없다.


    넘어지지 않으면 자전거 타기를 배울 없듯이 노력하지 않으면 의미를 얻을 없다. 결국 소소한 일상의 자극관리가 인생의 태도를 만드는 핵심이다. 우리는 삶에 대한 우리 스스로의 태도를 통해 자신의 인지하며, 자신이 갖춘 태도만큼 성숙해가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조심해야 것은 사소한 감정에 관한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불행에 대해서는 쉽게 체념하지만 사소하고 기분 나쁜 일에 대해서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가 마음의 준비를 해두어야 것은 불행보다는 사소한 일이다. 기분 나쁜 일들은 하루에도 번씩 부딪치는 것이며, 사소한 일들이 도화선이 되어 불행으로 발전하는 적지 않기 때문이다. 감정이란 그릇에 담긴 물처럼 기울이면 쏟아지는 것이니 조심스럽게 다룰 필요가 있다. 일단 기울어지면 평화와 조화가 파괴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평형을 잃은 순간의 감정을 억제해야 한다."                - 프랑스의 철학자 알랭


    현재 자신이 가진 한계를 극복할 있는 자신만의 독특한 노하우을 차곡차곡 모아서 축적하는 , 이것이 바로 성취냐 좌절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자극관리는 일상에서 스치는 모든 것에 눈을 크게 뜨고 관심을 갖는 , 가까운 주위부터 열심히 살펴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자극을 제대로 관리할 있는 사람은 미래에 대한 성취뿐만 아니라 지금 당장의 행복수준까지도 극적으로 끌어올릴 있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약하기 때문이다.


    주위의 환경이나 자극들에 대해서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고 접근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7. 그들은 자극을 받아들일 이분법적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습관적으로 '긍정적인 요소는 일시적.부분적인 '으로 해석하고, '부정적인 요소는 영구적. 전체적인 '으로 바라본다.
  8. 이들은 규칙과 원칙에 지나치게 얽매여 있다.
  9. 이들은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이라든지 외부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강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것은 세상이 불합리하다는 사실이 아니라, 내가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살고 있다는 바로 사실이다.

    나는 노래도 못하고 춤도 추고 연기도 못한다. 그런 내가 토크쇼 사회자 말고 달리 있겠는가?    - 데이비드 레터맨


    당나라의 정치가 허경종은 "봄비가 기름 같지만 가는 사람은 질척함을 싫어하고, 가을 달이 휘영청 밝지만 도적질 하는 자는 비춰짐을 싫어한다." 했다. 이처럼 어떤 상황에 처했느냐에 따라 사물을 다르게 판단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누구나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쉽게 질투하는 사람일수록 자신감이 없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부족하다.


    자극을 부정적으로만 이해하고 반응하는 프로그램을 고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회복하는 비결이다.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을 변화시킬 없다.


    스피노자는 '에티카'에서 '정서는 그것과 반대되는 정서, 그리고 억제되어야 정서보다 강한 정서 없이는 억제될 수도 없고 제거될 수도 없다." 했다. 우리가 무엇인가에 매료되고 빠져 있을 그것으로부터 탈출할 있는 방법은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보다 훨씬 강한 자극을 통해 새로운 반응의 방식을 획득하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 벽을 깨고 새로운 단계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외부세계에서 자신을 도와줄 자극들과 조력자를 찾을 있어야 한다.


    약한 자극은 부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진다.


    자연스러운 삶은 뱀처럼 앞과 뒤가 있어서 시작하고 끝을 맺어가며 원하는 방향으로 매일 다르게 움직이며 다르게 생각한다.


    자극 없는 상태, 무자극이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것으로 정착되어버리면 자리를 부정적인 자극이 대신 차지하게 된다.


    주위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자극에 수동적으로 끌려 다니기만 하면 자극이 주는 부정적인 영향력 아래에 놓인다는 점이다.


    장애물이 없으면 고통도 없고, 고통이 없으면 만족도 없다.


    우리가 성장해가는 과정에는 반드시 여러 장애물이 존재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달성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싸움에 몰두 한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의 싸움은 장애물들과의 싸움이 아니라 우리 자신과의 싸움이다.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도 우리 자신이고 포기하는 것도 우리 자신이며, 심지어 없던 장애물을 새로 만들어내는 것도 우리 자신이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자극을 받아도 그것으로 스스로를 개선하는 실패할까?

  10. 용구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욕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적당히 분배하고 목적에 맞게 그것을 적절히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11.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혔을 그것을 뛰어넘을 있는 자신감과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장애물에 길이 막혀 있을 때일수록 효율적인 방법들을 고민해보고 그것을 시도해보는 폭넓은 시각과 용기를 가져야 필요가 있다.
  12. 꾸준히 자극을 공급하는데도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가 원하는 상태가 높은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는 것일수록 적절한 자극의 공급이 중요하다.
  13. 주어진 자극이 나의 재능이나 관심사와 동떨어진 것인 경우다.

    자극관리에 실패하는 원인 가장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부정적인 태도와 생각이다. 기존의 것과 비슷한 자극이 주어지더라도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기제와 경험적 부정주의가 결합되면 그것을 더욱 부정적으로 해석하게 마련이다.


    자신을 없는 사람은 세상도 없다.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스스로를 바라볼 있는 사람은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불필요한 오해 없이 생산적인 부분에 더욱 집중할 있다.


    "자연스럽게 보이고 싶은 욕망만큼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은 없다."   - 프랑스의 작가 로슈푸코


    순간적인 판단에 의존한다거나 단발적인 손익만 따지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이해관계까지 아는, 좀더 깊고 넓은 시각으로 세상의 현상들을 바라볼 있을 비로소 자극에 대한 합리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전문성은 브랜드의 핵심이다. 그러나 어떤 능력에 정통하고자 한다면, 먼저 스스로에 대해서 정통해야만 한다. 그리고 스스로에 대해 정통할 있는 능력은 인식과 선택에서 나온다. 우리는 자신의 개인적, 직업적 재능과 한계, 그리고 동기와 감정에 대해 분명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자신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수록 강한 적응력과 탁월함을 발휘할 있다. 그럴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선택의 자유를 누릴 있으며, 나아가 올바른 판단을 내릴 있다."      - 메트 노가드


    "우리는 무언가를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자신을 평가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이미 성취해놓은 것으로 우리를 평가한다."   - 미국의 시인 롱펠로


    "때로는 성취해놓은 것이 없으면 가능성이라도 알려서 성취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 구본형


    자신과의 싸움은 양심과의 싸움이다.


    "독특한 상황에서 숨겨진 의미를 찾아낼 있는 인간의 능력은 바로 '양심'이다."   - 정신의학자 빅터 프랭클


    솔직한 사람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그대로 인정할 있는 힘이 있다. 그들은 거짓에 눈멀거나 속임수에 흔들리지 않는 영혼을 가지고 있다.


    '하늘이 만든 재앙은 피할 있어도 스스로 만든 재앙은 빠져나올 없다.'    - 서경(書經)


    읽어야 하는지 이유도 모르고 책을 읽는 경우를 우리는 '시간을 때운다' 한다.


    속의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책을 읽는다는 ' 그것 자체입니다. 책을 읽는 사람은 항상 깨어 있을 있거든요. 깨어 있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주도적으로 선택하기 때문에 인생이 즐겁습니다.


    깨어 있는 사람은 순간의 의미를 깨치게 되고 그것을 통해 변화의 의지를 획득한다.


    "독서를 하면 할수록 내가 무식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 있었다. 무식하다는 느낌이 강해질수록 그것을 극복하려는 열정이 솟구쳤다. 그래서 잠시라도 틈만 나면 책을 가리지 않고 독서에 몰두했다. 육체노동으로 생계를 꾸려나가야 했기 때문에 책을 읽을 시간이 거의 없었지만 그런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서 식탁 위에도 책을 놓고 식사를 하면서 대여섯 페이지씩 읽었다."   - 영국의 작가 사무엘 드류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사람은 눈앞에 보이는 외에는 손에 넣지 못합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세상을 모두 가질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은 사람의 직업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트럭 운전사부터 은행직원, 대학총장, 농민, 샐러리맨까지, 모든 사람이 이런 능력을 가질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거나 배우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미래를 내도 보지 못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설사 지금 당신이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 없다면 내일 당장 모든 것을 잃게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 게이츠


    마디와 줄로 자신을 깨어 있게 만드는 , 현재의 태도를 개선하기 위해 지금 당장 있는 일을 실천하도록 자극하는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아니 아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다. 폭넓고 깊이 있는 지식을 소유함으로써 무엇이 참된 목적이며 어떤 것이 보다 가치 있는 것인지 분별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류의 진보를 특징짓는 사상이나 행동양식을 안다는 것은 수세기를 관통해온 위대한 인간의 심장고동을 느끼는 것이다. 만약 이러한 심장박동 속에서 하늘을 향해 솟구치는 열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삶의 조화, 가락을 들을 귀가 멀었음에 틀림없다."   - 헬렌 켈러


    절실히 갈구하고 원하는 사람에게는 세상 모든 것이 아이디어의 원천이니 스스로의 마음속에 절실히 갈구하는 욕구를 품어야 한다.


    자신을 비하하는 체하는 사람은 사실은 몹시 거만한 사람이다.


    우리가 좀더 성실하고 보람차게 살아야 하는 이유, 그리고 인생에서 많은 의미와 가치를 찾아내고자 노력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에게 '시간'이라는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에게 죽음이라는 시간의 제약이 주어졌기 때문에, 오늘 노력하고 배우고 즐겨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새로운 일을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들이 있다. 바로 자신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세상에 이렇게 것이 많고 배울 것이 많은데 동안 나는 이렇게 게으르게 생활했지?'하며 후회하고 반성하기도 한다.


    부정적인 자극이 아주 강한 것이라면 오히려 반가워해야 일이다. 그것을 뛰어넘고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냈을 우리는 발전을 이룰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정을 통해서 부정적인 자극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


    자극관리의 10가지 기술

  14. 끊임없이 열고 남김없이 보여주어라.(풍요로운 사회가 전혀 긴장을 주지 않는다면, 인간이 만들어 내야 한다.  - 빅터 프랭클린)
    자극이 없으면 생활이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면 좋은 자극을 얻을 있는 기회도 사라진다.
  15.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앞으로 무엇을 것인가?(너무나 많은 여성들이 멋진 직업과 행복한 결혼, 사랑스런 아이들, 환상적인 사회생활을 모두 가질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환상일 뿐이다.   - 레베카 마크)
    사람이 24시간 내내 집중하고 있을 수는 없지만 매순간 무엇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선택할 있다. 그리고 선택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무엇으로 어떻게 자극받을 것인지도 결정할 있다.
    "
    집안을 이룰 아이는 인부도 금처럼 아끼고, 집안을 망칠 아이는 금도 인분처럼 쓴다."   - 명심보감
    "인간의 모든 기관은 마음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마음은 보고, 듣고, 걷고, 서고, 굳어지고, 부드러워지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화내고, 두려워하고, 거만해지고, 설득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사색하고, 반성한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간은 자신의 마음을 통제할 있는 인간이다."    - 탈무드
    상황을
    직접 결정하고 통제하고 관리하는 사람은 외부환경의 변화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낼 확률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변화를 주도할 있을 때는 변화의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이다.
    자신이 고르고 선택한 것이라면 그것에 대해서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 선택한 자극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반응하려 하는 습관이 있다.
  16. 표현력이 발전하면 생각도 발전한다.(모든 재앙은 입에서 나온다. 입을 지켜라.  - 석가모니)
    "
    나의 언어의 한계는 나의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    - 브트겐슈타인
    적합한
    용어를 개발하고 발굴해서 의식적으로 사용하도록 일상에서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나의 언어로 세상을 규정해야만 내가 원하는 상황으로 세상을 유도할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
    사람들은 사고력이 언어를 지배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언어가 사고력을 지배한다."  - 로저 베이컨
    상대방이
    나에게 좋은 감정을 가질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표현력의 핵심이다.
    언제 어디서든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자신을 드러내는 최선의 방법이지만 훌륭한 자극관리자는 말이 많은 사람들을 만났을 자신의 표현을 아낄 아는 사람이다.
  17. 상황은 내가 규정한 대로 변하고 흘러간다.(언어는 권력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그것을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사용할 리가 없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우리의 생각을 속에 잡아가두는 힘이 있다. 언어는 우리의 생각을 집어넣는 틀이다.
    "
    자체가 바르지 않으면 그것은 의도한 내용이 아니다. 말해진 내용이 바르지 않으면 결과가 바르지 않다. 결과가 바르지 못하면 윤리와 예술이 타락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르게 말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공자
    우리가
    현재의 상황을 규정하는 방법은 생각과 말과 , 가지로 분류할 있다. 마음속으로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생각하는 , 말로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 그리고 글로 그것을 규정하고 남기는 것이다.
    나는 글을 쓰면서 나를 변화시킨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정리하는 것이자, 동시에 새로운 규정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글을 쓰면서 새로운 말을 개발하고 현재의 자신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가야할지를 정하고 결심한다. 그런 의미에서 글은 나의 의지다.
  18.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내가 가장 안다.(너희의 보물이 있는 그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느니라. - 마태복음
    우리
    자신은 스스로가 어떤 경우에 적극성과 실행의지가 생기는지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다.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좋아하는 것이라든가 에너지를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있는 일은 단지 상대방이 바뀔 있도록 어떤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뿐인데, 그런 계기가 주어졌을 때조차도 지금 상태에 머물 것인지 아니면 자신을 변화시킬 것인지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은 오직 자신뿐이다.
  19. 거대하고 복잡할수록 잘게 나눠서 하나씩 해치워라.(복잡해 보이는 이유는 원래 그것이 복잡하기 때문이 아니라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20. 자신의 생산성을 측정하고 기록할 의지와 열정이 생긴다.(측정할 없는 것은 관리할 없다.)
    '
    직장인' 아니라 '직업인' 시대이므로 자신의 직종에서 자신이 지금 어느 위치에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향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결정해야만 한다.
    자기 스스로를 정확히 평가하고 여러 지표를 이용해서 객관적으로 관리할 있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스스로가 가장 아는 법이다.
    자신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오는 상실감, 실망감, 자괴감, 승리감, 자신감 등이 강력한 자극제가 된다.
  21. 3개월 계획과 3 계획을 세워라.(계획이 없는 사람은 미래가 없는 사람이고, 미래가 없는 사람은 자신이 없는 사람이다.)
    비육지탄(髀肉之嘆) - 허벅지에 살이 것을 탄식한다는 말로 원하는 일을 추진하지 못하고 허송세월만 하고 있음을 비유한다.
    계획을 세우면 시시한 것들이 주는 부정적인 자극으로부터 자유로울 있다. 마음속에 있는 계획이라는 필터가 목표와 관련 없는 자극들은 걸러주기 때문이다. 덤으로 목표와 관계가 깊거나 계획을 도와주는 좋은 자극들은 확대경이나 확성기처럼 더욱 크게 보여주고 더욱 크게 들려준다.
    간혹 세부적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단기 계획이 실패로 끝났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계획이야 다시 세우면 되는 것이 아닌가? 두려워할 필요 없다.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는 것이 행동이며 행동을 꾸준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계획이다. 계획을 세우면서 우리는 다시 용기를 얻고 의지를 더욱 굳건하게 다진다.
    "
    목적은 알과 같아서 실행으로 부화하지 않으면 썩게 된다."   - 사무엘 스마일즈
  22. 자극을 보는 눈을 단계 업그레이드 하라.(온도계의 온도와 체감온도가 다른 것처럼 객관적인 세상의 현실과 우리가 인식하는 세상의 모습도 다르다. 우리는 각자 다른 눈을 가졌기 때문이다.)
    어디에 가면 '편하게' 일할 있을까 고민할 것이 아니라, 어디에 가면 '제대로' 일할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무엇을 하면 돈이 될까 보다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좋아할까 혹은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까를 고민하는 편이 빠를 것이다.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은 고객이 좋아하는 것과 내가 잘할 있는 것의 교집합에 해당하는 나만의 영역이다.
    "
    승자들은 중요하지 않은 일을 좋아한다."   - 피터스
  23. 스스로를 가르칠 있는 자극을 찾아라.(자신에게 명령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의 명령을 들을 밖에 없다.-니체)
    나는 배우려고 하지 않은 사람은 믿지 않는다. 그들이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믿지 않는 아니라 그들이 과거만을 말하기 때문에 믿지 않는다.
    "
    사람은 누구나 가지 교육을 받는다. 하나는 타인으로부터 받는 교육이고, 나머지 하나는 자기 스스로 배우는 교육이다. 그리고 후자가 훨씬 중요하다." -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
     

    우리의 경험이 우리의 눈을 만들었고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에 따라 반응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성장하고 성취하는 사람들은 세상의 밝은 면을 보고 자신의 건강한 면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한다. 그래야 성장하고 성취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과거에 했던 일을 그대로 하면서 나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는 행위를 우리는 '미친 '이라고 부른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우리는 우리가 보고 들은 만큼만 꿈꿀 있다." - 시인 최영미


    보고 들은 모든 것들로부터 자극을 받고, 그렇게 받아들여진 자극으로 정체성이 형성된다면, 그것을 주도적으로 이용할 있을 우리의 정체성도 주도적으로 만들 있다.


    우리에게 닥쳐온 수많은 자극에 대해서 내가 이것을 보고 듣고 느껴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한가지만이라도 가진다면 그것을 대하는 태도는 완전히 달라진다.


    그것을 보고 듣느냐에 대해서 자발적인 의미를 발견할 있다면 자극은 훨씬 긍정적인 것으로 바뀔 것이다. 외부의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발견한 의미이므로 당연히 긍정적인 동기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내가 해야 일에서 손을 놓고 있을 일은 나에게서 자신감을 빼앗아간다.


    긍정적인 반응은 그것을 만들어낸 긍정적인 자극이라는 경험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평가하고 다시 무엇인가를 시도하고자 하는 의지를 만들어 경험의 질을 강화한다.


    우리는 이미 반응으로 도출된 결과를 바꿀 없다. 과거에 일어난 일을 바꿀 수는 없지 않은가. 우리가 바꿀 있는 것은 반응이라는 결과가 아니라 그것의 원인이 되는 인식뿐이다.


    "사람들 간의 차이는 미미하다. 그러나 미미한 차이가 차이를 만들어낸다. 왜냐하면 미미한 차이는 바로 태도의 차이이고, 태도가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 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 클레멘트 스톤


    자극을 받아들이는 상황에 개입하여 새로운 자극을 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개입이야말로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적인 것으로 전환하여 효과적으로 반응하도록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개입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자신에게 질문하는 , 새로운 자극의 경험을 만드는 , 반응의 결과를 상상해보는 , 지금 순간의 의미와 가치를 규정해보는 , 과거를 지우고 새로운 마음을 가져보는 , 그냥 웃으며 넘겨보는 , 다짐하면서 글로 남겨보는 , 원인을 찾아보는 등이 그것이다.


    부정적인 반응의 경험을 집요하게 파헤치다 보면 부정적인 반응의 원인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그것을 긍정적인 반응으로 전환할 있을지 답을 찾아낼 있다.


    힘들고 우울한 인간들은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함으로써, 미움과 사랑으로 경쾌해지고, 잠시 자신의 표면에 떠오른다. - 니체


    만약 누군가의 뒤에서 그를 모욕하고 있다면 사람보다 발자국은 뒤떨어져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과 같다. 뒤처진 사람만이 앞에 가는 사람의 등을 보고 뒤에서 욕하는 법이다.


    질투를 느낀다는 것은 자신의 현재상태를 인정하는 것이고 이제부터라도 자신을 생산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스스로 질투에 사로잡혀 있음을 솔직히 인정할 시작된다.


    상대를 질투하고 있다는 것은 내가 나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준다.


    "자기 자신을 싸구려 취급하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싸구려 취급을 받을 것이다."    - 영국 작가 윌리엄 헤즐릿


    '' 아니라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사람들은 가지 때문에 바보가 된다. 남자는 교만 때문에, 처녀들은 사랑 때문에, 여자들은 질투 때문에."  - 괴테


    "이름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조차 자기가 그런 주장을 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책에 자기 이름을 남기고 싶어 한다. 사람들은 남에게 자기 물건을 주기도 하고, 어떤 때는 목숨을 바치기도 한다. 그러나 자기 때문에 남까지 유명해지는 일이 있다면 절대로 하려 들지 않는다. 명성은 절대 나누려고 하지 않는다."  - 몽테뉴


    매일 매일 나는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두려움보다 희망이 크기 때문에 이렇게 살아간다.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한 사람들은 가지 갈등에 직면하게 된다.

  24. '부족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긍정적인 생각
  25. '이렇게 부족한 내가 도대체 무엇을 제대로 있을까?'라는 부정적인 생각

    불안과 걱정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면서도 자신감을 갖고 지금 해야 일을 묵묵히 하는 , 이것이야 말로 최선의 불안관리법이다.


    불안한 상황에서는 절대 자신에게 "내가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서는 된다. "내가 있는 뭐지?", "무엇을 하는 좋을까?" 같이 '행동' 집중하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행동은 자체가 힘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개성 있는 존재라는 , 그리고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사랑받을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행동할 자기 삶의 통제권을 있고 오히려 사랑받을 확률도 높아진다.


    우리가 '잘해야만 즐길 있다.' 오해하고 있다.


    아이아코카의 자서전에 이런 내용이 있다. "지난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었지? 작년에는? ….. 그것 봐라. 기억조차 못하고 있잖니.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닌 거야. 잊어버려라. 내일을 향해 사는거야."


    "지금 타고 있는 말이 죽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말에서 곧바로 내려라."  - 인디언 속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두려움과 불편함을 극복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있는 용기와 행동력을 가지는 것이다.


    자신을 경멸하는 사람은, 자신을 경멸하면서도 언제나 경멸받는 자신을 존중한다. -니체


    사람의 문제는 남의 스승노릇 하기를 좋아하는 있다.


    진리이기 때문에 옳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리라고 우긴다.


    사람들은 변화를 주장하는 상대방의 '태도' 통해서 변화의 성격을 판단한다.


    자신이 부정적인 자극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닌지, 흑은 자신이 인격적으로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지식도 지혜도 없는 영혼이 어떻게 지식과 지혜를 가진 영혼을 괴롭힐 있단 말인가."  - 마커스 아우렐리우스


    "사물에 대해서 화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사물은 그대가 화를 내는 것조차 알지 못한다." - 에우리피데스


    필요할 방향전환을 하는 , 이것이 목표를 달성하는 기술이다. 그리고 기술에 포기는 포함되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은 잃어버린 외부세계로만 눈을 돌리고 있다. 자신을 찾았을 실패와 성공의 이분법적 구분은 의미가 없게 된다. 그것이 성공을 꿈꾸기 이전에 자신을 찾아야만 하는 이유다.


    목표와 실현, 사이에 행동이 있지만 우리는 자주 행동 없이 실현된 결과만을 보고 싶어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전혀 안정적이지 않다. 오히려 우리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가는 마취제와 같다.


    무언가를 잘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해보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못하는 사람이야 배우고 연습하면 잘할 있지만, 배우거나 연습하려 하지 않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잘할 있는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


    자신의 일에 대한 의지와 행동력이 우울과 권태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준다.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허풍이 심한 사람은 약점이 많은 사람이다.


    남들의 방법이 좋아 보이는 것은 그에게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남의 것을 흉내 내는 이유는 자기 것이 없기 때문인데, 사람들은 자기 것이 없을 과장하거나 허풍을 떤다.


    "연못의 물을 모두 퍼내어 고기를 잡으면 물고기를 잡지 못할 없지만 후년에는 잡을 물고기가 없게 것이고, 산의 나무를 모두 불태워서 짐승들을 잡으면 잡지 못할 없지만 후년에는 잡을 짐승이 없을 것입니다. 지금 속임수를 써서 위기를 모면한다 해도 영원한 해결책이 아닌 이상 임시방편일 뿐이다."


    우리는 모두 한데 모여 북적대며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고독해서 죽어가고 있다. - 슈바이처


    사람은 누군 외롭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있을 때는 외롭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사실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찾는 이유는 혼자 있을 느끼는 외로움을 이겨낼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만난 사람들이 그를 외롭게 하기도 한다. 혼자는 외롭고 둘은 고통스러운 것이다.


    사람들이 외로워하는 것은 놀랍게도 혼자 있을 때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 특히 상대방으로부터 부정적인 자극을 받을 때인 것이다.


    우리는 혼자 있을 외로운 것이 아니라 바로 의미 있은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을 외로움을 느낀다.


    마음에서 전해오는 외로움이라는 신호를 통해 무언가 새롭고 가치 있는 일을 찾을 기회를 모색해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고 자신을 개방하여 외로움 대신 사랑과 의미가 자리 잡도록 자신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인생은 외로운 것이다. 외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발버둥칠수록 외롭게 느껴질 뿐이다. 외로움을 즐겨라. 인생이 행보해질 것이다. 인생은 외로운 바로 그것이다.


    If the seer is flower, the seen is a flower too!


    사람의 과거는 현재 그가 가진 태도가 된다. 쉽게 말해 부정적인 경험은 부정적인 사람을 만들고 긍정적인 경험을 긍정적인 사람을 만든다는 것이다.


    One who is pretending to sleep cannot be awakened.


    스스로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다.


    바꿀 없는 것은 그냥 인정할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바꿀 없는 것들에 집착하고 실망하기보다는 얼마든지 바꿀 있는 것들을 찾아내 부족한 것을 채우고 잘하고 있는 것도 훌륭하게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바꿀 있는 것에 대한 피드백은 기분 나빠할 것이 아니라 자극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 기분이야 유쾌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부정적인 자극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가장 발전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삶이 가장 소중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삶을 사랑하는 방법은 알지 못한다.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배운 적도 없으니, 오직 삶의 과정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것들을 통해서 배워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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