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7일 일요일

"전략적 공부기술" 밑줄~!

전략적인 공부 기술의 열쇠는 바로 자기 자신과 자신의 학습과정을 관찰, 분석하며 그에 대해 생각해보려는 호기심과 의욕이다.


  1. 공부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발견하고 탐구하고 자신을 계발하며, 자신의 행위를 피부로 느끼고 자신의 한계를 체험하면서 점점 넓혀나가려 한다.


  1. 학습지도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라.
     
    공부과정 자체에 관심을 가지면 더욱 목표에 적합한 공부를 있다.

  1. 전략적 공부기술의 다섯 가지 요소
     전략적으로 공부하려는 사람의 특성은 무엇일까? 그들의 태도는 호기심, 관찰, 성찰로 특징지을 있다.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공부할 일어나는 과정에 관해 생각하면서, 진행과정을 분석하고 거기서 어떤 결론을 이끌어내기 위해 시간을 투자한다.

  1. 전략적 공부기술은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칙센트미하이는 창조적인 사람들에게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하나는 열정적인, 거의 중독적이라고 만한 끈기이고, 다른 하나는 범상한 호기심과 개방성이다.

호기심을 가지기 위한 가지 태도

  • 자신에 대한 개방성과 솔직함
  • 깨어서 주의 깊게 탐색하기
  • 감각기관 열기
  • 새로운 것에 대한 개방성
  • 나와 다른 것도 존중하기
  • 이미 알려진 것에 대한 개방성
  • 실험정신
     

호기심을 자라게 하라.

  • 호기심은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의 원동력일 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정신적인 유연성을 위한 전제조건이기도 하다.
  • 상상력을 일깨우고 잠들지 않게 하려면 처음에는 매일 연습이 필요하다. 일기를 써보자.
  • 머리를 쓰는 일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더라도 "? 어떻게? 누가? 얼마나? 만일…… 한다면? 무슨 뜻이지?" 하는 식으로 자꾸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자.
  •  감각기관을 훈련시켜라.

  1. 공부를 하려면 관찰과 성찰이 중요하다
     자존심은 성장의 밑거름이다.
  • 재주나 특권이 있든 없든 누구나 어른이 되면서 자존심을 새로 만들어가야 한다.

건전한 자존심의 특징

  • 현실감각 : 상황을(희망하는 대로가 아니고) 있는 그대로 파악할
  • 직관, 창의성, 독립성
  • 자신에 대한 책임감 : 자신의 , 목표 성취, 좋고 나쁜 감정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느끼는 것은 건전한 자존심의 표지이다.
  • 유연성 : 건전한 자존심을 가진 사람은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 미지의 것에 접하며 그런 것에 대해 열려 있다.
  • 관대함과 협동심

자존심을 키우려면 : 일단 무엇인가를 하면 된다. 번에 조금씩이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하더라도 용기를 잃지 않으면 된다.

  • 정열의 노예가 되기
  • 스스로를 비판하지 말기
  • 자신을 솔직히 표현하기
  • 회피하지 않고 뚫고 나가기

자신의 공부법을 관찰하라.


관찰은 발견의 어머니다. : 파스퇴르가 "관찰에 있어 우연은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만 호의를 베푼다" 말한 것처럼 공부에서도 발견이라는 우연은 끊임없는 탐색, 관찰로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나타난다.


자신만의 '맞춤' 공부이론을 세워라. : 제대로 규칙적으로 훈련만 한다면 학습능력과 기억력에는 한계가 없다고 있다.


관찰에는 성찰, 실험, 점검이 따른다.


관찰의 전제조건

  •  관찰에는 관심과 호기심이 전제가 된다. 이는 다른 , 예기치 않았던 것에 대한 개방성을 뜻한다.
  • 다음은 스스로에 대한 솔직함이다.
  •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여러분은 스스로를 용서할 알아야 하고, 많은 사랑을 가지고 자신을 너그럽게 대해야 한다.
  •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것은 흐트러지지 않은, 집중된 주의력이다.
  • 개방성, 스스로에 대한 솔직함과 주의집중은 관찰의 전제조건이다.

어떻게 관찰할까?

  • 자기 자신을 관찰할 때는 참을성 있는 이해심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 겉으로 보이는 활동과 과정뿐만 아니라 내면의 상태나 활동도 중립적으로(비판하지 말고) 받아들여 연구대상으로 삼아라.

가끔은 멈춰 성찰하라.

  • 하루 종일 열심히 공부하고 후에는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공부 전체, 내용, 과정, 전략, 목표, 자세, 감정, 관찰을 돌아본다.

일기를 쓰자.

  •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관찰하고 싶다면, 시간 공부했는지만을 적지 말고 하루 동안 시간을 어떻게 썼는지를 적어보라. 오랜 기간 집중력이나 시간 활용을 관찰하고 기록하다 보면 관찰력 또한 저절로 날카로워 것이다.

  1. 자신만의 공부전략을 세워라.

공부에도 단계와 깊이가 있다.

  • 인지 과학자인 베르뮌트는 학습에 접근하는 가지 서로 다른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1)
    사실 위주의 학습(표면 접근) : 서로 연관되지 않은 사실의 암기, 세부 파악, 수업 각각의 내용을 변형시키지 않고 재현하기
    2) 경험 위주의 학습(정교화된 접근) : 수업의 내용이 자신의 경험과 연결되고 수업 외에서 실제에 적용되어 개인적, 구체적인 것이 된다.
    3)
    깊이 있는 이해 위주의 학습(심층 접근) : 학습내용 중에서 의미 있는 것을 찾는다 .다양한 부분들을 하나의 전체로 연결하고 다른 내용과의 관련을 찾는다. 내용과 저자에 대해 스스로 결론을 이끌어내고, 과정에서 지식은 개인적인 것이 된다.

스스로 자신의 교사가 되라.


효과적인 공부기술의 출발점

  • 공부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먼저 여러분이 어떤 사고방식을 선호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또한 무엇을 잘하고 어디에 소질이 있는지 대충은 알아야 한다. 개선을 위해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접근 전략, 어떻게 학습을 관리하고 조절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1. 문제는 집중력이다.

 

집중에는 핵심을 집어 말하기, 초점을 강조하기, 가지로 묶기, 가도를 높이기, 강하거나 단순하게 만들기 같은 여러 의미가 있다.

  1. 집중은 정지인가, 움직임인가?

언제 집중할 있을까?

  • 정신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집중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면서 도전이 되는 목표와 과제를 세워야 한다.

구체적인 목표가 집중력을 높여준다.


능력에 맞는 과제를 찾아라.

  • 목표를 세우기 전에 책을 들고 전체적으로 보라. 겉장을 보고 표지 안쪽의 글과 머리말을 읽어보고 목차를 읽고 본문을 약간 읽어보라. 본문이 어떻게 짜였는지, 들어가는 말과 요약이 있는지, 저자가 어떻게 장을 나누었는지를 특히 주의해서 보아야 한다. 그런 다음에 무슨 과제로 머리를 쓰게 만들지 생각해보자.
  •  전문서적의 경우에는 문장에 문단의 주제가 드러난다. 속독할 때에는 점을 이용해서 제목을 읽은 다음에는 문장 또는 문장을 읽고 중심개념만 찾자.
  • 이런 식으로 시간에 한권이라는 연습을 해보라.

  1. 집중력을 높이려면

집중력을 높이는 다섯 가지 방법

  • 집중할 시간을 만든다.
  • 방해요인 없애기 : 마음이 불안정하다고 느껴지면 자율적인 훈련, 요가나 다른 명상법을 시도해보라.
  • 마음의 준비
  • 휴식시간
  • 학습장소 바꾸기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 구경만 하겠다는 유혹을 물리치자
  • 머리를 써야 하는 과제를 찾으라 : 강의록과 관계없이 계속해서 마인드맵을 그려서 요점을 정리한다면 어떨까?
  • 선택적으로 집중하라. : 강의에서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들은 것을 어느 정도까지 개인적인 지식망 속에 담기 원하는지 생각해보자.

혼자 공부할 집중하는

  •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과제를 찾으라 : 관점을 바꾸거나, 같은 일을 여러 관점에서 관찰하거나,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하면 흥미가 생긴다. 감정은 강하게 개입되고, 내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발견을 하며, 따라서 동기유발이 잘된다. 게다가 내용은 기억에 남는다.
  • 배운 것을 나중에 누구에게 이야기할 계획인가?
  • 유희적이 측면을 잊지 말라 : 상상력과 유희를 잊지 말자. 인생은 그래도 심각하니까
  •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 공부를 시작하는 시간을 적어보자. 마찬가지로 책상을 떠난 시간도 적어야 한다. 공부할 시간제한은 압력이 되어 뇌를 상당히 활발하게 만든다.
  • 전략적인 공부기술은 질적인 훈련과 비슷하다. : 재미를 잃지 않기 위해서 학습에 관한 책에서 영감을 얻고, 재미있는 기억술 연습을 한다. 또한 호기심과 창의성을 길러나 가면서 관찰한 , 아이디어, 발견한 것에 관한 일기를 쓴다.

  1. 공부에도 과정이 있다.
  1. 학습과정이란 무엇인가?

학습과정을 구성하는 요소들

  • 목표수립 : 목표는 미래의 어느 순간에 도달하고자 하는 상태다. 목표를 정함으로써 미래는 현재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목표는 집중과 동기유발에 도움이 된다. 목표를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세울수록, 그리고 목표로 하는 상태를 세부까지 그림처럼 상상할 있으면 있을수록 좋은 효과를 있다.
  • 자료수집 : 너무 부족한 정보만을 가지고 계획을 추진하는 경우가 많다. 경험 있는 직장인들조차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이런 약점을 갖게 된다.
  • 구상하기 : 계획을 까지 건에 잠깐 일의 흐름을 중단하고 생각을 하자. 목표와 동안 새로 얻은 정보를 다시 돌아보고 과제와 관련된 모든 측면의 윤곽을 자자. 장기적인 목표도 고려하고 외적 조건도 역시 배려해야 한다. 일을 중단하고 전체의 윤곽을 파악하는 것은 구상하고 계획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만족감을 준다.
  • 계획하기 : 계획을 때에는 해야 하는 일을 주어진 시간과 맞춘다. 스스로를 알고 자신의 처리능력을 정직하게 판단하면 할수록 계획을 세울 있다.
  • 실행, 확인 : 학습과정에서 실행 , 유일하게 ''이라고들 여기는 부분은 그저 여덟 가지 단계 중에서 하나일 뿐이다.  실행에는 확인, 기재와 기록도 포함된다. 우리는 자신이 일을 글자 그대로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보면서 이해를 수도 있고 있고, 보통 보지 못하는 실수도 찾을 있다.
  • 관찰, 성찰 : 관찰하고 성찰할 시간을 내자. 이런 과정을 통해서 여러분은 목표, 전략, 진행과정 그리고 자신의 행동까지도 돌이켜 보게 된다. 관찰과 성찰을 통해 얻은 모든 결론과 새로운 경험은 학습방식과 작업방식을 장기적으로 개선시킨다.

과정을 겪으며 성장한다.

  • 경험의 깊이 : 어느 과정 안으로 뛰어들어 거기에 몸을 맡기고 어려움과 의식적으로 대면하면 깊은 체험과 경험을 한다. 예를 들어 시험 준비를 하면서 의식적으로 자기관리에 신경을 쓰면 바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문제를 알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해결에 다가선 것이다.
  • 유연성 있는 규칙 : 과정의 다른 특징은 우리가 모든 세부사항까지 예견하거나 계획할 없다는 것이다. 과정은 기존의 구조, 예기치 못한 , 우연의 종합체이다. 이런 것들은 독자적인 힘을 가지고 우회로나 빗나간 길을 접어들기도 한다. 따라서 이런 점을 고려한 유연성 있는 목표가 필요하다.

공부를 놀이처럼 즐겨라

  • 일만 많고 놀이는 적다? : 일이 놀이로 생각될 있다. 내인적인 동기가 강할수록 그럴 확률이 높다. 일을 놀이로 생각한다는 것은 상상력, 흥미, 자극과 열성을 느낀다는 뜻이다.

  1. 공부에도 유연성이 필요하다.

 정신적인 유연성이 있는 사람은 재빨리 생각을 바꾸고 새로운 상황, 변화된 시각에 자신을 맞출 있다. 자신의 시각에서 교수의 시각으로, 상황의 분석에서 확인으로, 이성적인 사고에서 감정과 지각으로 전환할 있다.


관점 바꾸기

  • 사물을 새로운 눈으로 보고 새롭게 조명하는 것은 학습에서도 중요하다.
  • 새로운 시각은 변화를 주며 공부할 내용을 재미있고 기억하기 쉽게 만든다. 새로운 시각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동료들과 내용에 관해서 토론하는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같은 주제에 대한 여러 가지의 글을 서로 비교하는 것이다.

전체에서 부분으로, 부분에서 전체로

  • 공부할 내용 전체나 프로젝트의 윤곽을 마음의 지도, 마인드맵이나 혹은 도식적이고 구조화된 그림으로 나타내보라. 그림을 언제나 상상하고 머릿속에 걸어두자. 그리고 새로운 것이 생기면 종이 위에 그리고 머릿속에서 그림을 보충하자.

사고의 차원 바꾸기

  •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특히 초인지적 통제와 제어과정에 능숙하고 전략을 유연성 있게 상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초인지적인 지식은 언어나 역사처럼 쉽게 배울 있는 것이 아니고 자아관찰, 성찰과 경험의 교환을 통해 서서히 생겨나는 것이다. 공부가 때에 스스로와 대화를 하거나 오랜 기간에 걸쳐 학습일지를 쓰는 것도 초인지적 지식을 쌓고 초인지적 통제과정을 활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1. 미시적 차원과 거시적 차원의 공부과정

공부는 능동적인 구성과정이다.

  • 전략적 학습자는 지식의 획득을 능동적인 구성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한다.

지식의 획득과정 : 가지 주제를 20 동안 다루든 여러 동안 다루든 학습과정은 '준비-학습-암기'라는 3화음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한다.

  • 의도 정하기 : 의도를 정한다는 것은 어떤 특정한 일을 이루기로 결심한다는 것이다.
  • 선지식 활성화 : 선지식을 활성화하는 데에는 가지 과정이 있다. 기억 속에 들어 있는 내용을 불러내는 것과 분야에 대한 흥미로운 추가 정보를 모으는 일이다.
  • 정교화 : 학습과정의 진짜 핵심인 정교화는 공부할 내용과 대면해서 정밀하게 만들고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새로운 지식이 선지식과 서로 모순되면 이해가 된다. 통합이 가능하려면 상징과 상상을 만들고 비교대상과 예를 찾고 비교하고 달아보고 분석하고 하나로 합쳐야 한다. 일상적인 체험과 감정이나 경험도 거기에 보태져야 한다.
  • 줄이기 : 정리를 때에는 중요한 것을 중요하지 않은 것과 구별해야 한다.
  • 체계화 : 체계화는 내용을 범주화하고 일반화하고 순서를 정하고 위계구조로 조직하는 것이다.
  • 외우기/저장 : 충분히 정교화되고 정리되고 체계화된 내용은 대개 여러 번의 반복을 통해서 암기할 있다.
  • 복습/다지기 : 시간이 흐를수록 내용을 점점 간격을 두고 반복하고 필요에 따라 다시 외운다.
  • 재생/불러내기 : 저장된 기억을 바탕으로 내용을 재구성하고 재생산한다.

  1. 공부한 내용을 머릿속에 저장하려면

지식망을 구축하라. : 성장하려면 지식과 능력을 확장시키고 확충해야 한다. 배워야 한다.


계획을 세우라.


지식의 질을 높여라.


지식의 질을 높여라 : 도널드 A 노먼에 의하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분야에 5 시간을 투입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니까 우리가 일주일에 스무 시간씩 어떤 일에 시간을 쓴다면 5 후에는 전문가의 단계에 이를 것이다.


지식 활용이 어려운 이유 : 명제적인 지식을 응용된 지식으로 변화시키기는 어렵다. 응용된 지식에서 전문적인 지식까지도 걸음이 필요하다.


기억에 관한 진실들 : 학습의 궁극적인 목표는 가능한 최고의 재생능력, 회상이다. 그러려면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 불러낼 있는 지식을 이미 공부할 때부터 눈여겨보아야 한다. 공부할 스스로 그러한 지식을 만들고 구성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계속해서 환상에 빠진다. 환상이란 뭇을 이해했다면 환상이란 무엇을 이해했다면 그것을 알고, 반복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어떤 것을 기억하는가? : 민스키는 우리가 먼저 감정과 행동방식을 기억하고 다음에 구체적인 사실들을 기억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구체적인 사실을 회상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응용된 선지식, 작업적인 피아니스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경우에 따라서는 전문가적인 지식까지도 필요하다.

기억력을 높이려면

  • 이익, 통합가능성, 반복
  • 관심, 흥미, 자제력 : 공부할 내용이 모두 재미있지는 않더라도, 회상을 하기 위해서는 깊이 있게 자신을 쏟아 붓는 학구열, 그리고 자제력이 정말로 중요하다.
  • 여러 가지 접근 방법 : 로마로 가는 길은 많을수록 좋다.
  • 감각기관으로 느끼는 경험 : 새로운 점을 보기 위해서는 새로운 일을 해보아야 한다.
  • 조직과 구조 : 회상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가지 요소는 내용을 어떻게 기억 속에 조직하고 체계화하느냐이다.
  • 대화, 감정
  • 실생활에서의 응용

단기기억의 제한된 용량 : 밀러는 인간이 많아야 7±2개의 단위지식을 동시에 의식할 있음을 발견했다.


장기기억과 단기기억 사이의 과도기적 저장고 : 서로 연결되지 않은 정적인 사실에 대한 지식은 복습과 응용을 통해서 과도기적 저장고에서 장기기억으로 넘어갈 있다. 학습은 정신적인 상을 의식적이고 능동적으로 형성하는 과정이다.


  1. 공부할 내용을 분석하라.
  1. 난이도에 따라 공부기술이 다르다.

교과서의 구조분석 : 교과서의 구조가 간단하건 복잡하건, 본격적으로 공부에 들어 가기에 앞서 구조를 분석하는 것이 유익하다.

  • 글의 구조 : 우선 주제는 ' 쪽에 밀어놓고' 글의 구조만을 관찰하도록 한다.
    글은 개의 장으로 되어 있는가?

각각의 장들은 어떻게 작은 부분들로 나누어져 있는가?

대제목, 소제목, 절과 문단이 있는가?

어떤 개념들이 강조되어 있는가?

글에 '빨리 읽기 위한 추월차선' 따로 있는가?

  • 내용의 구조 : 특별한 기능이 있는 부분들만을 찾는다.

도입이나 들어가는 말이 있는가?

요약이 있는가?

어딘가에 결론이 정리되어 있는가?

본문과 구별되는 다른 부분들이 있는가?

  • 내용 : 분량이 askg 경우에는 시간을 시간으로 제한하고 각각의 장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찾아내보자.

  1. 공부하기 전에 워밍업부터

 초보자는 하위과정을 알아보지 못하고 모든 것을 한번에 하려고 든다.

 내용을 공부하기에 앞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에는 해결할 과제와 거기 속한 하위과정들을 머리에 떠올린다. 그러고 나서 목표와 실행전략을 고려한다.

  • 학습과정 나누기 : 저녁에 다음날 처리할 일을 정하자. 그러면 여러분의 무의식이 계속 작업할 것이다. 여러분은 긴장을 고조시키고 다음날 호기심과 의욕을 가지고 공부에 임하게 된다. 정교화와 체계화에도 시간을 할당할 있다. 45 동안 공부를 한다면 정교화에 30, 체계화에 15분을 할당할 있다.
  • 의도를 정하라 : 20 밖에 된다 하더라도 절대로 아무런 의도 없이 공부를 시작하지 말라. 특정한 의도 없이 공부하는 것은 시간낭비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기 전에 "내가 원하는 뭐지?"라는 질문을 자주 해야 한다. 대답을 알고 나면 여러분은 의욕이 넘치게 된다.

  1. 시작이 중요하다.

  1. 공부한 내용 다지기

 학습을 발견과정이라고 , 정교화 단계에서 새로운 것을 가장 많이 배운다.


대화를 통해 이해도를 높인다 : 저자가 특별히 여러분만을 위해서 책을 썼다고 상상하고, 글을 개인적인 편지라고 생각해보자. 읽으면서 속으로 저자와 소리 없이 대화를 해보자. "독자는 누구나 자기가 읽고 있는 책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이다."라고 작가인 크리스타 볼프가 말했다.

  • 혼잣말 : 혼잣말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때도 있다. 무엇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잊어버렸다고 해서 자신을 비판할 그렇다. 스스로에게 인내와 관용을 베풀어라. 자신에게 사랑스럽게 대하라.

비유를 통해 이해도를 높인다.


경험을 통해 이해도를 높인다. : 공부한 것을 경험과 연결하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은 장기적으로 보면 언제나 득이 된다.


  1. 공부할 내용을 줄여라.

무슨 내용을 것인가? :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지능과 통찰력과 솔직함이 필요하다. 스스로를 속이면 된다. 현실적이 되라. 최소한의 것만을 공부할 용기, 빈틈을 남겨둘 용기를 갖도록 하라. 많은 것을 겉핥기로 공부하지 말고 적은 양에 집중해서 깊이 있게 공부하자.


내용을 계층화하라 : 부분과 조각들을 논리적이고 기억하기 쉬운, 그리고 무엇보다도 회상하기 쉬운 형태로 만드는 것이 체계화이다. 체계화한다는 것은 분류하고 묶고 해명하고 간단하게 만들고 상위개녕을 찾고 계층구조를 만든다는 뜻이다.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짜인 지식의 체계가 중요하다. 자료의 양이 아니라 짜임이 학습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체계화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전체를 조망하는 것이다.


요점을 찾아라 : 어느 주제의 뛰어난 전문가가 되거나 위대한 숙련가가 되고 싶다면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내용을 높은 견지에서 분석하고 판단할 있어야 한다.


  1. 전략을 세우면 공부가 재미있다.

 전략적인 사고는 계획의 깊은 의미와 그것을 이루기 위한 주요 요구사항들에 대해 성찰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전략적인 사고는 초점을 한군데에 맞추고 현실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아는 능력과 함께 성장한다.    - 피터 센지


 개인의 선호도에 다라 아무 데서나 들어오고, 마음에 드는 장이나 부분에서 시작된다.     - 교육학자 마르틴 바겐슈타인 '이해를 가르치기'


  1. 암기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1. 잊어비릴 것은 과감하게 잊어라.

기억술의 바탕은 우리가 1) 알고 있는 구조와 장소를 가장 기억한다는 것과 2) 어떤 사물이라도 상상 속에서 구조와 연결지을 있다는 것이다.

  1. 암기에는 끈기와 상상력이 필요하다.
  2. 주기적으로 복습하라.
    복습주기 : 하루    주일        반년

암기상자와 학습카드 사용법

  • 가지 쪽지 : 엽서크기의 쪽지는 장의 내용 전체를 복습할 쓴다. 복습할 자신에게 물어볼 질문은 핵심어만 적는다. 엽서 정도의 쪽지 앞쪽에는 암기해야 하는 '골칫덩이'들을 생각나게 하는 단어를 적는다.
  • 여러 분야를 복습하기 : 각각의 분야에 서로 다른 색깔의 쪽지를 사용한다.
  • 완벽주의자를 위한 경고 : 세부 내용만 적지 말고 전체를 조망하는 질문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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