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3일 화요일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09년 11월 2일

  • 카메라가 시종일관 진희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다. 그래서 영화의 관점이 진희의 눈 높이에 맞춰진 것 같다. 그래서 가족에도 한국에도 속하지 못하고 여행하는 진희의 슬픔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다.(me2movie 여행자) [ 2009-11-02 21:27:17 ]
    여행자
    여행자
  • 소방관들의 정당한 노동의 댓가에 인색한 정부. 치졸하게 돈 떼 먹는것도 모자라서, 정당한 요구를 하는 소방관들을 회유, 협박까지 한다. 쓰잘데기 없는 4대강에 들어가는 돈이 떡을 치고도 남겠다.(소방관들,수당,) [ 2009-11-02 21:30:10 ]
  • 행복도시 백지화 시도는 지독한 수도권 이기주의의 산물이다. 2mb정권의 지지기반인 수도권만을 위한 정략적 선택일 뿐. 결국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본래 이름은 서울민국이라는 것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지방은 수도권의 식민지 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행복도시) [ 2009-11-02 21:39:27 ]
  • 어떤 부분은 가슴아프기도 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공감하며 낄낄대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참고하기 위해서 메모를 하기도 하고. 이 책은 B급 연애를 하는 여성들 위한 책이라는데, 하지만 난 남잔데….ㅠ.ㅠ(me2book 누구의 연인도 되지 마라) [ 2009-11-02 21:50:02 ]
    누구의 연인도 되지 마라
    누구의 연인도 되지 마라

이 글은 은빛연어님의 2009년 11월 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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