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일 토요일

2009년 읽은 것들을 정리하며, 그 중 추천하고 픈 책들.

 

 

  1. 프레젠테이션 카페
    -
    크레벤 리뷰단에 가입해서 받은 . 지금 돌아보면 기억에 남는 것은 별로 없는 .
  2. 조직의 재발견
    - 우석훈 박사의 . 우리나라 회사의 조직문화에 대한 탐구한 .
  3. 인생 - 위화
    - 중국 영화의 원작이라고도 하는데, 영화는 봐서 기억이 모르겠고. 자체로도 상당히 재미있음. 인생이란 자신의 의지대로 되지 않음을. 그래도 절망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의 삶을 그린 작품.
  4. 리스크
    - 기업은 언제나 리스크에 관심을 두고 관리를 하는데. 리스크라는 개념의 탄생부터 리스크의 관리까지 "리스크"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펼쳐 보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평균으로의 회귀" 우생학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
  5. 지방은 식민지다.
    -
    지방이 망해가는 것은 서울과 수도권 때문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지방 자체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6. The kite runner
    -
    친구가 사준 원서로 읽음. 그냥 강추
  7. 노무현 시대의 좌절
    -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과 함께 나왔던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서. 아직도 참여정부에 대한 다양한 논쟁이 진행 중이지만, 공과 과를 철저하게 분석해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데 참고가 만한 .
  8. 위기 그리고 이후
    -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틸리가 지금의 경제위기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
  9. 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
    저자의 통찰력과 분석이 돋보이는 . 번역이 빨리 되었다면 경제 위기와 함께 조금은 주목 받았을 책으로 보임. 분석을 뒷받침하는 논리는 간결하고 명확해 쉽게 읽힘. 예찬론자인 저자의 금에 대한 예측은 지금의 금값 추이를 보면 다시 한번 감탄.
  10. 한국 근대사 산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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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 근대사 교과서 같은 . 중립적 가치를 표방하면서 다양한 역사적 견해를 객관적으로 실으려고 노력한 .
  11. 패닉 이후
    - 이번 경제 위기를 블랙스완이라고 주장하는 주류 경제학자나 애널리스트의 헛소리를 반박하는 . 기사나 칼럼의 모음집으로 비록 소수이기는 하나 미국 주책시장의 버블가능성과 붕괴를 예측하는 글들이 집약되어 있다.
  12. 삼중문
    - 하나로 "한한"이라는 작가에 관심을 가지게 . 중국에서도 대단한 신세대 작가로 인기를 끌고 있고. 엄청난 수익으로 포브스지에 소개될 정도. 책의 내용은 저자의 자전적인 경험을 담은 듯한 학창시절의 방황과 갈등을 그림.
  13. 핀란드 교육의 성공
    - 아시아 국가들이 핀란드 교육을 많은 이상향으로 그리고 있고 분석하고 있는데, 책은 일본의 저자가 핀란드 교육의 장단점을 분석한 .
  14. 뉴라이트 비판
    -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 백승이다. 뉴라이트를 알아야 우리사회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있다. 정체에 대한 제대로 비판.
  15. 불교론
    - 이것도 리뷰단에서 받은 . 그런데 쏠쏠하게 좋았던 . 불교에 대한 쉬운 입문서로 적합할 .
  16. 매뉴얼
    - 어린 딸을 남기고 먼저 죽은 아버지가 죽기 전에 딸이 필요할 읽어보라고 남긴 인생의 매뉴얼. 사랑을 어떻게 말하고 표현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듬.
  17.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 이것도 리뷰단에서 받은 . 내용은 패스.
  18. 숙적 1
  19. 숙적 2
    -
    일본의 유명 작가 앤도 슈사쿠가 임진왜란 당시의 유명한 장수 가토와 고니시의 라이벌 관계를 그린 소설. 참고로 픽션임을 전제로 읽어야 . 역사적 사실과 조금은 빗겨가는 내용이 있어서 고니시를 약간 미화하는 듯한 경향이 있음.
  20. 이코노믹 액션
    -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는 행동 경제학 분야의 . 쉽게 술술 읽히는 책으로 행동경제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접근할 있는
  21. 108 내려놓음
    - 불교에서 말하는 108배의 효과에 대한 과학적 검증과 분석을 . 종교적 가치관을 버리고,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에 유용함을 보여준다.
  22. Flow
    -
    몰입 분야의 대표적인 미하이 칙센트미하의 대표적 저작. 재밌게 읽었는데 기억이 없다는…. 그래서 다시 한번 읽으려고 벼루고 있음.
  23. 통섭
    - 전자제품을 보면 컨버전스라고 해서 다른 기능을 가진 제품을 하나의 제품으로 만드는데. 학문도 이제는 융합해야 된다는 것을 설명하고 그것을 통섭이라고 지칭하면서 보여주는 . 앞에 언급한 행동 경제학이라는 것도 심리학과 경제학의 통섭.
  24. 새로운 사회를 여는 희망의 조건
    - 내가 읽기에는 너무 뻔한 내용이라 재미도 없고 기억에도 남음.
  25. Unitas brand vol.8
  26. 예스맨
    - 영화 예스맨의 원작. 하지만, 영화 같은 허구가 아니라 실제 저자의 체험을 기록한 책이라는 . 읽는 내내 저자의 발칙하고 유쾌한 행동에 눈을 수가 없을 정도로 재미와 감동이 있는 . 자신의 인생에서 무언가 망설이고 있다면 책을 한번 읽어보고 저자 처럼 해보는 것도.
  27. 블랙스완
  28. A4 솔루션
  29. 입시전쟁 잔혹사
    - 지금의 입시전쟁이 어디서 유래하게 것일까? 강준만 교수는 역사를 분석하면서 그것을 추적한다.
  30.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
    인터넷 세상의 트렌드를 분석한 . 별로 기억이…..
  31. 다시 발전을 요구한다.
    - "
    나쁜 사마리아인" 비해 떨어지는 저작. 기억이 별로 없음
  32. 퍼킹 베를린
    - 한국의 88만원 세대처럼 유럽에서도 경제적 약자가 되어 버린 세대의 이야기.
  33. 31 습관
  34. 슬럼독 밀리어네어
    - 영화를 보고 구입한 . 영화도 괜찮고 책도 괜찮았음.
  35. 올가의 반어법
    - 요네하라 마리의 소설책. 초반은 자신의 수필 "프라하의 소녀시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지루하지만, 후반에 갈수록 러시아의 거대한 역사의 격랑 속에 휘말린 연인의 삶과 인생이 펼쳐짐.
  36. 숫자력
  37. 슈퍼클래스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일까? 저자는 그런 사람들을 슈퍼클래스라 붙이고 분석한 . 마디로 세상은 인류를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수소의 슈퍼클래스에 의해 움직인다.
  38. 문명의 관객
  39. 리더
    - 영화보다는 책으로 감상하는 것을 강추.
  40. 스틱
    - 머리에 달라붙는 메시지는 어떤 조건을 가져야 할까?
  41. 잔의
    - 보잘 없는 사람이 히말라야 사람들에게 학교를 세워주겠다는 약속을 지켜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는 모텐슨의 모습은 잔잔한 감동으로
  42. 소유의 역습 - 그리드락
    - 경제발전에 있어서 너무 촘촘하게 역긴 지적재산권이 경제의 발전을 가로막는다.
  43. 쿠오 바디스 한국 경제
  44. 아웃라이어
    - 아웃라이어의 핵심은 운빨+10년의 법칙.
  45. 다빈치 코드 1
  46. 다빈치 코드 2
  47. 미래 마인드
  48. 쌍둥이
    - 영화보다 책을^^
  49. 뉴캐피털리즘
  50. 가난뱅이의 역습
    - 루저가 되어서 패배의식에 쩔어 사는 것이 아니라 유쾌한 반란을 삶을 변화시킨 사람의 이야기
  51. 진보와 빈곤
    - 사회가 진보하고 발전할 수록 사람들은 가난해질까? 100 전에 헨리조지가 던진 질문이다. 여전히 질문은 유효하다.
  52. 인간 이해
    - 프로이드와 쌍벽을 이뤘다는 저자의 대표작. 유명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처음 소개된 .
  53. 미룸
    - 인간은 미루는가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과 해결책을 제시. 분석은 아주 공감가는데 해결책은 별로 맘에 안듬.
  54. 성난서울
    -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려하고 알고 싶은 것만 알려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편협한 시선을 깨고 일본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현실이 어떤지 한번 봐야 .
  55. 건투를 빈다
    - 문체가 너무 건방져서 처음에는 좋아했었는데, 핵심을 콕콕찌르는 분석과 통찰력 그리고 우리를 위로하는 듯한 이야기가 너무 매력적이다. 고민이 있고 삶이 힘들다면 책을
  56. 청춘불패
    - 김어준과는 다른 느낌의 문체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건투를 빈다와 비슷함. 책이 거시적 담론으로 청춘에게 위로와 격려를 하는 책이라면 "건투를 빈다" 미시적 담론으로 격려와 위로를 하는 . 권을 같이 읽으면 좋을 .
  57. 미디어 모노폴리
    - 언론장악의 병폐가 무엇일까? 그것을 알고 싶다면…..
  58. 경제학자 ceo, 현장에서 경영을 말하다.
  59. Mb 공화국, 고맙습니다.
  60. 학습된 난관주의
    - 어떻게 긍정주의를 학습하지는에 대한 . 효과없는 긍정의 주문을 던져버리고 책을.
  61. 야구교과서
    - 야구팬들을 위한 쉬운 입문서. 제목대로 교과서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듯한 명쾌하면서도 쉬운
  62. 블랙
  63. 고민하는
    - 책도 그냥 강추.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까운 책이 .
  64. 핀란드 공부법
    - 일본 여학생의 핀란드 유학기. 실제 교육환경에 부대끼며 체험한 이야기라 생동감이 넘치고 핀란드 교육의 다른 면도 있는 .
  65. 왼쪽으로 왼쪽으로
    - 극우로 쏠려버린 한국의 정치적 상황. 조금은 가운데로 이동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던 차에 박노자 교수의 책은 그런 생각을 구체화 해주고 명확하게 해줌
  66. 김치견문록
  67. 사기의 경영학
  68. 야성적 충동
    - 조금 어려운 책인데, 지금 다시 읽고 있음. 행동경제학을 거시분야로 분석한 .
  69. 후불제 민주주의
  70. 체인지링
  71. 달러
    - 달러에 숨어 있는 음모와 그린백의 필요성을 역설한 책
  72. 스마트 월드
  73. 미디어 독점
    - 미디어 모노폴리가 미국 중심으로 이루어진 사례라면 이 책은 우리나라 미디어 악법의 내용을 중심으로 무엇이 문제인지를 세계에서 일어난 사례를 토대도 쓴 책.
  74. 주역
    - 깊이 공부하려고 산 책은 아니고, 그냥 쉽게 읽을 수 있는 주역책. 쉽게 쓴 책임에도 불구하고 머리에 남는게 없다는 단점이.... 아마도 제대로 공부해야 할듯.
  75. 대한민국사 1. 한홍구
    - 군에서 지정한 금서라기에 손이가서 읽어봤는데, 역시 그런 인간들이 싫어할 만한 알찬 내용으로 그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치부를 잘 드러내는 책. 금서가 될 만했음. 바꿔 말하면 강추할 만한 역사책.
  76. 당신의 미래에 취업하라
  77. 눈먼 자들의 도시
  78. 게공선
    - 일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소설. 읽어 보면 왜 주목받는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책으로 재미는 그닥. 그러나 저자가 살았던 1900년대 초나 지금이나 노동자들의 현실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에 서글프다.
  79. 미식견문록
  80. 아파트에 미치다.
  81. 누구의 연인도 되지마라
  82. 진중권의 이매진
  83. 삼성도 넘볼 없는 작은 회사의 브랜드 파워
  84. 유동하는 공포
    - 강추하고 싶은 중에 하나나. 어려운 책으로 이해가 쉽지 않아서 리뷰를 포기한 . 그래도 강추.
  85. 열정과 기질
    - 하워드 가드너가 만든 천재적 인물들의 평전 같은 책. 공 뿐만 아니라 과까지도 같이 조명하고 있어서 입체적으로 인물들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줌.
  86. 죽도록 즐기기
    - 강추하는 책. 미디어가 사람을 어떻게 바보로 만드는지를 엿볼 수 있는 책.
  87. 일의 기쁨과 슬픔
  88.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
  89. 국가의 사생활
  90. Coffee
  91. 유로피언 드림
  92. 홀로 볼링
    - 사회적 자본이 무엇이고 그것이 어떻게 붕괴되어 가는지를 연구한 책. 각개약진하는 사람들이 한 번 쯤은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93. 블러드 더라스트 뱀파이어
    - 영화를 기대하고 봤다가 오이사 마모루 감독의 뛰어난 성찰과 직관력에 감탄하는 .
  94. 그녀는 다리를 꼬았을까
    - 대화를 할 때에는 말이라는 언어적 수단이 차지하는 것은 작은 부분이고 비언어적 요소가 더 많은 요소를 차지하는데, 그 비언어적 요소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책.
  95. 상식의 실패
    -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을 그 안에서 직접 눈으로 지켜본 저자가 기록한 리먼의 몰락과정.
  96. 신문 읽기의 혁명 2
    - 제대로 신문을 읽지 못해서, 누군가의 이념과 생각을 그대로 주입받는 현대인들이 읽어봐야 할 책.
  97. 신문 읽기의 혁명
    - 2 먼저 읽고 1을 읽었는데, 2는 신문을 읽을 때 정치경제적 관점으로 읽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고, 1은 편집을 읽음으로써 그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함.
  98. 딸들아, 일곱번 넘어지면 여덟 일어나라
  99. 문화편력기
    - 요네하라 마리의 마지막 책. "마녀의 한다스"라는 책의 연장선상에 있는 듯한 느낌이 조금 들기는 하지만, 마지막에 보여지는 그녀의 가족이야기가 뭉클하게 남는다.
  100. 청춘의 독서
    - 책은 이렇게 읽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 비슷한 느낌으로 장정일의 "공부"라는 책이 생각남.
  101. 양육쇼크
    - 잘못된 상식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책으로 부모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
  102. 지식의 단련법
    - 책이 오래되서 조금은 지금과 맞지 않은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각자가 지식을 단련하는데 참조할 만한 좋은 내용들이 많음.
  103. 유머의 공식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책들(순위가 아니라 읽은 중에서 무작위로 뽑음)

 

  1. 위화의 "인생"
  2.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Flow"
  3. 통섭
  4. 예스맨
  5. 블랙스완
  6. 슬럼독 밀리어네어
  7. 올가의 반어법
  8. 잔의
  9. 진보와 빈곤
  10. 건투를 빈다. + 청춘불패 (같이 읽으면 좋을 )
  11. 학습된 낙관주의
  12. 고민하는
  13. 왼쪽으로 왼쪽으로
  14. 달러
  15. 유동하는 공포
  16. 죽도록 즐기기
  17. 홀로 볼링
  18. 청춘의 독서

 

댓글 4개:

  1. 저도 박노자 교수의 '왼쪽으로 더 왼쪽으로'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새롭게 한국사회의 문제점도 알게되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해준 책이예요. 다른 분들도 읽어 보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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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위드오버 - 2010/01/03 15:15
    보통 박노자 교수의 책을 읽는 사람의 반응은 극단이죠. 위드오버님처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줬다고 사람과 자신이 기존에 알고 있는 가치관과의 충돌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 보통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일 수록 이 책을 읽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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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 - 김제동 편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 - 김제동 편> 어쨌든 책은 곧 사람이니까요 서재라는 곳은, 문 열고 들어와서 사람 만나는 데죠. 어쨌든 책이 사람들인거니까요. 그래서 손에 잡히면 ‘아, 오늘은 이분하고 한번 이야기를 해보자’하는, 그런 곳입니다. 책은 덮어놓으면 무생물이지만 펼치는 순간에 생물이 되고. 또 교감까지 하면 친구가 됩니다. 덮어놓으면 작가분도 주무시고 펼치면 작가분도 깨셔야 하고. 어떤 분들은 저보다 연세 드신 분도 있고 또 저보다 아래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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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rackback from: 지친 도시인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책 :) "도시 심리학"
    저는 도시인입니다. 저처럼 한적한 시골길이 그립다가도, 언제나 저녁에 별이 잘 보이는 지역에 있으면 24시간 편의점이 간절하고, 가끔은 외롭다는 생각에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가, 전화부의 이름들을 보면서 그냥 보기만 하고 다시 핸드폰을 닫아 놓았던 적이 있었다면 ... 그런날 밤에는 심리학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나무보다 사람이 더 많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수한 심리상태를 "분석"하기 보다는 "설명"하고 "위로"하여주는 책 :) '도시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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