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8일 목요일

은빛연어의 미투데이 - 2010년 1월 27일

  •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남자와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의 이야기. 남자들을 위한 멜로 영화인데, 남자란 동물이 원래 이런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데……(me2movie 500일의 썸머) 2010-01-27 20:49:04
    500일의 썸머
    500일의 썸머
  • 부성애 영화인가 모성애 영화인가? 내가 알기로는 트랜스 젠더들은 육체적인 성 정체성과 정신적인 성 정체성의 부조화로 인해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인공은 정신적인 성 정체성이 여성인데, 그럼 모성애 영화가 아닌가???(me2movie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2010-01-27 20:51:30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 정치인들이나 우리가 쉴 새 없이 해대는 “부인(deny)”에 대한 책. 부인의 방법과 내용을 보면, 전부 현실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라 재미있는데, 책이 너무 두껍고 좀 어렵다. ㅠ.ㅠ(me2book 잔인한 국가 외면하는 대중) 2010-01-27 20:55:49
    잔인한 국가 외면하는 대중
    잔인한 국가 외면하는 대중
  • 영리한 설정을 잘 활용해서 진한 감동을 남기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가 좋은 하모니를 이룬다.(me2movie 하모니) 2010-01-27 20:57:04
    하모니
    하모니
  • 중국에서 불고 있는 애국주의 열풍을 그대로 담은 영화. 맘에 안든다. 그리고 또 한가지 여명과 판빙빙의 역활은 그게 뭐니…. 그래도 판빙빙은 중국 최고의 스타라는데. 여명은 영화 내내 제대로된 존재감이 없다가 마지막에 강렬한 포스 하나 남기고 끽~~~!(me2movie 8인: 최후의 결사단) 2010-01-27 21:00:17
    8인: 최후의 결사단
    8인: 최후의 결사단
  • 아무리 책 장사가 중요하지만, “성공”과 “아웃라이어” 이딴게 왜 붙니? 내가 미하이 칙센트 아자씨 책 몇권을 읽어봤지만, 성공이랑 아웃라이어에 대해서 언급한 것을 본적이 없다. 전부 행복이라는 담론으로 시작해서 몰입이라는 것도 행복으로 이끈다고 했는데 말이다.(me2book 몰입의 재발견(자기진화를 위한)) 2010-01-27 21:02:19
    몰입의 재발견(자기진화를 위한)
    몰입의 재발견(자기진화를 위한)
  • 이 책도 오독하는 인간들이 많은데, “만시간의 법칙”만 눈에 들어오나봐. 아웃 라이어는 만시간만 채운다고 되는게 아닌데 말이야. 아웃라이어는 노력+운빨이라고 명확하게 이야기하는데. 안철수 아자씨가 말했지, 성공은 노력과 운이 같이 했을 때 온다고, 그래서 겸손하라고.(me2book 아웃라이어) 2010-01-27 21:05:26
    아웃라이어
    아웃라이어
  • 이 책 읽어야봐야 할 정치인들이 많은데, 저기 파란 지붕집 머리 용량 2mb 밖에 되지 않으신 분도 꼭 읽어야 하는데… 사실 자신의 외모도 복제하고, 자신의 생활도 남을 복제하고, 자신의 꿈마저도 복제하는 우리 모두가 한 번 읽어봐야 하는 책이기도 하지만.(me2book 왜 사회에는 이견이 필요한가) 2010-01-27 21:08:56
    왜 사회에는 이견이 필요한가
    왜 사회에는 이견이 필요한가
  • 책 제목 멋지다. 조금만 정부를 비판해도 공권력을 동원하는 세상에 대해서 한마디 하는 듯한 제목. 그런데 회색지대를 주장하는 저자는 한쪽만 일방적으로 비판하지 않는다. 그래서 제대로 소통하지 못했던 나를 반성하면서 읽게된다.(me2book 나는 당신의 말할 권리를 지지한다) 2010-01-27 21:17:18
    나는 당신의 말할 권리를 지지한다
    나는 당신의 말할 권리를 지지한다
  • 내 수준은 중고생 수준인가? 중고생들을 위한 책이라는 “생태요괴전”은 낄낄거리면서 때로는 감탄하면서 읽었는데, 교사와 어른들을 위해서 쓴 책이라는 이 책은 쉽게 읽어도 길게 남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내가 뭘 읽었는지, 생각해봐도 떠오르지 않는다.(me2book 생태페다고지(생태경제학 시리즈2)) 2010-01-27 21:20:35
    생태페다고지(생태경제학 시리즈2)
    생태페다고지(생태경제학 시리즈2)

이 글은 은빛연어님의 2010년 1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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