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세계 버블 경제의 붕괴가 시작됐다." 밑줄~!

 

 미국경제의 거품이 마치 탑처럼 높이 쌓이게 된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이 모든 원인은 '일본'에 있다. 장기적인 일본의 제로금리정책이야말로 세계경제 거품의 원흉이라고 할 수 있다.

 

 부동산가격은 '경기나 주가의 선행지표'다. 지금 미국에서는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는 순간에도 주책 관련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미국 사회는 전쟁이나 테러에 의한 붕괴보다 다가올 주가 폭락으로 인한 패배 의식, 허무감, 무력감과 같은 내부 요인에 의해 몰락해갈 가능성이 더 크다.

 

 FRB가 금리를 내리면 다우지수가 폭락한다는 말은 거품 현상이 있을 때 해당되는 얘기다. 다시 말해 자산 거품이나 자산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날 경우에 금리를 내리면 주가가 폭락하는 것이다.

 

 장기 국채가 인기 있다는 의미는 많은 투자자들이 '앞으로 불황기를 맞을 것이다'라고 생각해 이쪽으로 자금을 이동시킨다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질수록 장기 국채의 수요는 증가한다. 결국 시장에서 결정되는 국채금리의 수요가 많아지자 장기 국채임에도 불구하고 단기 국채보다 금리가 낮은 '금리의 역전 현상'이 일어난다.

 

 금리가 상승하면 다우지수가 상승하고, 금리가 하락하면 다우지수가 하락한다. 일반적으로 금리를 내리면 주가가 올라가고, 금리를 올리면 주가가 내려간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현실에서는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빅 베어 마켓이란 폭등과 폭락을 반복해서 대폭락해가는 시장을 말한다.

 

 성공 투자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을 바라보는 '대국관'이다. 다시 말해 '흐름을 읽어내는 눈'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대국관, 트랜드, 타이밍'이라는 3가지 요인에 심혈을 기울여야 투자에 성공한다.

 

 주식투자의 성공 포인트는 이미 상승한 종목을 사지 않고, 앞으로 값이 오를 종목을 사거나 하락하는 종목을 파는 것이다. 즉 주식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 회사의 '성장성'을 살펴봐야 하다.

 

 거품기에 금리가 상승하면 주가가 올라간다.

 

 리츠는 투자법인이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빌딩이나 아파트, 상업시설 등에 투자해 얻은 임대수입 등의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분배하는 상품이다.

 

 리츠에 투자하고 싶다면 수익률이 연 10%가 넘을 때 하기 바란다.

 

 상품투자의 장점은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페이퍼머니와 달리 실수요가 있다는 점이다.

 

 짐 로저스는 그의 저서 '상품시장에 투자하라'

 

 투자시에는 다우지수가 저조할 때 금가격은 올라가고, 다우지수가 상승하면 금가격은 하락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금이라는 상품은 다른 금융상품은 물론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과도 반대로 움직인다. 즉 금융자산 포트포릴오에 금이라는 상품을 더한다면 자산 운용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말이다.

 

 자산의 리스크 관리와 가치 증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금'을 진지하게 투자 대상으로 삼아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금은 2020년까지는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철이나 동, 알루미늄 등의 자원과 달리 5년 주기로 하락하지 않는다.

 

 차세대 금융상품으로서 금이 유망한 이유

1. 다우지수는 폭락할 것이다. 그 후 찾아올 디플레에션기야말로 금광산과 금 구입의 최적기다.
2. 역사적으로 금융, 경제, 정치 문제 등으로 불안감이 팽배할 때 금가격의 움직임은 급격하지 않았다.
3. 미국 달러의 통화 시스템과 세계의 기축통화로서의 가치가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반사적으로 금의 향후 전망은 밝아질 것이다.
4. 금은 타인의 부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유일한 금융자신이다.
5. 다우지수와 역 상관관계에 있는 금은 과거 100년 이상 저가 상태였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d이 투자의 철칙임을 명심하자.
6. 미국 은행의 도산 현상은 페이퍼머니의 신용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금이나 금광주를 소요함으로써 자산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7. 현재 금의 저가 매도가 상당량 있으며,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 특히 금이 자원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8. 금은 유사시 신뢰성이 높은 금융자산이 된다.

 

 금을 구입하는 2가지 방법

1. 순금 적립식
2. 처음부터 '금지금을 구입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환률 변동을 보면서 되도록 쌀 때 구입해야 하는데, 엔고, 저달러일 때가 구입의 최적기다.

 

 투자 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은 '위험'이라는 대상을 파악하고, 그것과 친해지는 것이다.

 

 어떻게 투자해야 수익을 최대한으로 할 수 있을까? 한 바구니에 담을 계란을 같은 카테고리 종목에 '집중해서' 투자해야 한다.

 

 보다 매력 있는 투자상품과 과대평가된 상품을 동시에 찾아낸 후 '사두면 득이 되는 상품'을 매매해 투자 리스크를 낮추는 것이다.

 

 버핏식 투자법은 다음과 같이 2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주가가 오를 때까지 장기 보유해야 한다.
2. 주가를 너무 자주 체크하지 않도록 한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법은 시가총액이 운전자본액을 크게 밑돌 때 매입하고, 양자가 거의 1대 1로 돌아올 때 파는 방식이다.

 

 20~30대는 총 자금 중 50%를 환금성이 높은 정기예금에 넣어두고, 타이밍을 잡기 위해 최적의 '종자돈'으로 확보해두라.

 

 40~50대에 요구되는 투자의 패턴

1. 자금의 20%를 예금한다. 또한 자금의 50%는 금, 지금, 금광주에 투자한다. 은행주에는 투자를 삼간다.
2. 총자금의 50%를 예금으로 운용하다가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하고 닛케이평균주가가 1만 엔에서 9천~8천 엔까지 하락할 때 일부 상장기업의 성장주를 구입해둔다.

 

 여유자금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1%라도 떨어진다면 판다'라는 '1% 규칙'을 투자의 원칙으로 삼자

 

 주식투자시에는 자신의 마음에 제동을 걸기 위한 일종의 '자기 헌법'을 만들어둔다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보다 재능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나처럼 노력이라는 재능을 계속해서 닦는 사람은 없습니다. 
    - 잭 니클라우스 우승했을 때 인터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