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6일 화요일

“위험관리가 미래의 부를 바꾼다.”읽고 밑줄~!

위험량=위험노출액 X 변동성

위험량 : 현재의 재무적, 비재무적 상황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최대 손실가능액이다.

변동성 : 발생가능성과 편차

   

"부조리란 성실한 삶의 의지를 가진 개인을 좌절시키는 비합리성의 세계다." - 프랑스의 실존주의 작가 알베르 카뮈

   

위험관리란 발생할 확률이 5% 이하인 사안에 대해 인식하고 대비하는 일이다.

   

자신의 자산과 부채 상황을 정리해 순자산의 규모를 정확히 산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위험관리는 자체관리 외에도 제3의 통제기능을 가질 때 비로소 지속적인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이런 이중체계가 위험관리컨셉의 핵심이다.

   

한도관리는 위험노출도나 위험량과 같은 지표에 대한 한도를 사전에 정하고, 그 한도 내에서 위험을 인수하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개인이 수행할 수 있는 자산관리의 기본은 자신의 순자산에 생애예산을 맞추는 것이다. 현재의 순자산 규모를 인정하고 죽는 날까지 들어갈 비용을 여기에 맞춰나가는 삶의 지혜가 필요하다.

   

리볼링(revolving) 기법은 미래계획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다. 3년을 계획기간으로 하는 경우 매년 항상 3개년의 계획을 작성한다.

   

한도관리와 더불어 주기적인 시가평가를 실시해 주식위험과 유사한 방법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주식투자를 통한 수익은 단기적인 제로섬게임이 돼서는 바람직하지 않다. 중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회사의 높아진 부가가치를 공유하는 윈윈게임이 돼야 한다.

   

주식투자시의 관리해야 할 한도는 노출한도, 위험량한도, 손실한도, 손절매한도의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금리위험관리의 가장 간단한 방법은 금리 갭 모델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는 일정 기간 동안의 금리변동이 자산과 부채에 미치는 영향의 갭을 측정해 금리위험을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자산운용의 3대 요소는 수익성, 안정성, 환금성이다.

   

꾸준한 지적 탐구를 통해 광범위한 지식을 습득하고, 경험을 기반으로 한 깊은 사고와 세심한 파일링으로 지식수준을 높여야 한다.

   

중년의 위기는 대개 6단계로 진행된다.

  1. 자신에게 닥친 중년의 현상에 대해 수긍하려 하지 않는 단계
  2. 결국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 또한 당사자라는 현실 앞에 분노하는 단계
  3. 부질 없는 분노의 과정을 지나면 어떡해서든 중년의 현상을 극복해보려고 용트림하는 단계
  4. 절망하는 단계
  5. 한없는 추락과 위축의 단계
  6. 수용단계

       

    나 전달법이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의사를 전달하는 대화의 요령이다. 상대방을 지칭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에서 느낌을 이야기하면 듣는 이의 반감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Ex) "당신이 어떻게 나에게 그럴 수 있지"(X) "당신이 그렇게 하니 내 마음이 슬퍼지더라."(O)

       

    개인변화관리의 컨셉 6단계

  7. 위기상황 인식 : SWOT분석 기법을 활용(SWOT방식 - 강점, 약점, 기회, 위협의 4가지 요인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가장 객관적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도록 하는 논리적인 사고방식)
  8. 변화목표 설정 : 개인위험관리의 목표는 언젠가 닥쳐올 죽음 앞에서 자신의 삶에 대해 가지는 사려 깊고 분별력 있는 애착, 즉 자아통합으로 달성된다.
  9. 실행
  10. 성공사례 발굴
  11. 성공사례 평가와 후속변화 창출
  12. 습관화

       

    한도관리를 위해서는 위험한도를 설정해야 한다. 이는 순자산의 규모에 위험선호도를 감안해 산정한다. 위험선호도는 위험에 대한 의식과 대비수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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